To . 엄마.아빠
그리움의 연속
작성일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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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딸희야 | 조회수 : 135회본문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해가 바뀌면 좀 달라지겠지~~
시간은 엄마가신날 멈춰버리고 난 그 자리에 마음을 뺏긴채 빈 몸둥이만 왔다갔다하네요~~
염할때 곱던 우리엄마~~자식들 짐될까봐 하루아침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시던 엄마~~먼저가신 아버지 그리며 맨달 당신가듯이만 나도 데려가시요~하시던 울엄마~~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떠나버리면 난 어쩌라구~~
임종도 못보고 가는길 잘 가시라고 애기도 못하고 보내야만 한 울 엄마~어떻게 자식이 두분의 임종을 한분도 못 지키고 ~~ 이리 마음아파하는지~~
그리움이 사무쳐 이제 돌덩이가 된것 같아요~~
꿈에서 두분을 뵈면 살아계시는것 같아~~눈 뜨면 허전함에 베게잎에 눈물적시고~~
참 보고싶다~~만나고 싶다~~~
해가 바뀌면 좀 달라지겠지~~
시간은 엄마가신날 멈춰버리고 난 그 자리에 마음을 뺏긴채 빈 몸둥이만 왔다갔다하네요~~
염할때 곱던 우리엄마~~자식들 짐될까봐 하루아침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 하시던 엄마~~먼저가신 아버지 그리며 맨달 당신가듯이만 나도 데려가시요~하시던 울엄마~~
말 그대로 하루아침에 떠나버리면 난 어쩌라구~~
임종도 못보고 가는길 잘 가시라고 애기도 못하고 보내야만 한 울 엄마~어떻게 자식이 두분의 임종을 한분도 못 지키고 ~~ 이리 마음아파하는지~~
그리움이 사무쳐 이제 돌덩이가 된것 같아요~~
꿈에서 두분을 뵈면 살아계시는것 같아~~눈 뜨면 허전함에 베게잎에 눈물적시고~~
참 보고싶다~~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