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유정자
엄마~~
작성일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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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쁜딸~~ | 조회수 : 124회본문
오늘 아침 청소하는데
울집서 자면 선민이 침대서 잤잖아?
ㅋㅋ 일찍 일어나던만~~
"아야 나 쇼파로 갈란다" 하면~
"엄마 거그좀 더 있어 아직 청소도 안했네"
하면서 다리 아픈 엄마 거실로도 안데려다
주고 청소만 했던 그날이~
너무 미안해 너무 미안했어 엄마~~
누워만 있으니 허리 아프다고 창가에 베개
받혀 놓고 기대고 있게해서 미안해 엄마~~
나에게 엄마가 하루만 또 찾아 온대도
똑같을까? 엄마가 정말 떠날 줄 몰랐으니까~~
어떻게 멀쩡하게 그렇게 가버리냐~~ 밉게~~
울집서 자면 선민이 침대서 잤잖아?
ㅋㅋ 일찍 일어나던만~~
"아야 나 쇼파로 갈란다" 하면~
"엄마 거그좀 더 있어 아직 청소도 안했네"
하면서 다리 아픈 엄마 거실로도 안데려다
주고 청소만 했던 그날이~
너무 미안해 너무 미안했어 엄마~~
누워만 있으니 허리 아프다고 창가에 베개
받혀 놓고 기대고 있게해서 미안해 엄마~~
나에게 엄마가 하루만 또 찾아 온대도
똑같을까? 엄마가 정말 떠날 줄 몰랐으니까~~
어떻게 멀쩡하게 그렇게 가버리냐~~ 밉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