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고 정감례 여사님.....!!
곧 명절이 다가옵니다....!!
작성일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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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 | 조회수 : 160회본문
이제 무더위도 한풀 꺽이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어요 엄마~~~~^^
명절이 다가오니 벌초도 하고 바쁘네요
벌초하고 있는데 울 엄마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ㅜ
울 엄마한테 가서도 깨끗하게 청소도 해 줘야 하는데
비닐 씌워서 배추 좀 심고 가야 겠어요
아버지 산소는 깨끗하고 시원하게 해 드리고
왔어요....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그동안 울 아버지
많이 답답 하셨을것 같아요ㅜㅜ
이젠 시원하게 웃고 계시지 않을련가 몰라요 ㅎ ㅎ
엄마 ...!!
명절이 다가오니 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요ㅜㅜ
엄마 보다 더 아픈 사람들도 남들 손에 부축해서
들어 오는데 건강하게 두 다리로 걷던 울 엄마는
대체 왜 못오실까.....ㅠㆍㅠ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거 같아요....
울 엄마보다 더 아픈 사람들은 안 데려가고
건강한 울 엄마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데리고
가셔 버리고..... 근무 하다가도 문득 문득 엄마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일 하기도 했는데.....
울 엄마 가시는길 좋은 곳에 꼭 가시라고
겨우 겨우 참았던 눈물 이제야 조금씩 흘리고
있네요.....ㅠ
이젠 울 엄마 좋은 곳에 계실테니깐....^^
엄마....!!
그곳에서 우리 잘 지켜보고 계시죠....??
다들 잘 지내고 있으니 맘 편히 계세요....
엄마 명절땐 엄마 계신곳 폐쇄한다니까
그 전에 꼭 갈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세요
엄마....!!
막내가 많이 사랑합니다....♡♡♡♡
다가오고 있어요 엄마~~~~^^
명절이 다가오니 벌초도 하고 바쁘네요
벌초하고 있는데 울 엄마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ㅜ
울 엄마한테 가서도 깨끗하게 청소도 해 줘야 하는데
비닐 씌워서 배추 좀 심고 가야 겠어요
아버지 산소는 깨끗하고 시원하게 해 드리고
왔어요....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그동안 울 아버지
많이 답답 하셨을것 같아요ㅜㅜ
이젠 시원하게 웃고 계시지 않을련가 몰라요 ㅎ ㅎ
엄마 ...!!
명절이 다가오니 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어요ㅜㅜ
엄마 보다 더 아픈 사람들도 남들 손에 부축해서
들어 오는데 건강하게 두 다리로 걷던 울 엄마는
대체 왜 못오실까.....ㅠㆍㅠ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거 같아요....
울 엄마보다 더 아픈 사람들은 안 데려가고
건강한 울 엄마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데리고
가셔 버리고..... 근무 하다가도 문득 문득 엄마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일 하기도 했는데.....
울 엄마 가시는길 좋은 곳에 꼭 가시라고
겨우 겨우 참았던 눈물 이제야 조금씩 흘리고
있네요.....ㅠ
이젠 울 엄마 좋은 곳에 계실테니깐....^^
엄마....!!
그곳에서 우리 잘 지켜보고 계시죠....??
다들 잘 지내고 있으니 맘 편히 계세요....
엄마 명절땐 엄마 계신곳 폐쇄한다니까
그 전에 꼭 갈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세요
엄마....!!
막내가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