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고 정감례 여사님
보고픈 우리 엄마께......
작성일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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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 | 조회수 : 137회본문
이제 아침 저녁으론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지금쯤 집에 계셨음 잔기침을 하실시기이네요ㅜ
엄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엄마 생각이
많이나요ᆞ
지난 설날 펑펑 우시면서 느그 오빠는 얼마나
멀리 갔길래 아직도 집에 안온댜고하시던 말씀
먼저간 오빠를 애타게 기다리셨던 울 엄마....
이번 추석은 먼저간 작은아들 만나서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엄마마져 없는 집은 얼마나 허전할까요....??
그나마 엄마랑 둘이였을때가 큰오빠도 좋았을거에요
먼저간 엄마ᆞ 혼자 쓸쓸히 몇일동안 오빠 생각을하니
밤마다 혼자 눈물 흘리다가 잠이드네요.....ㅠᆞㅠ
엄마 추석때 오빠랑 사위랑 엄마가 좋아하는 손주들
데리고 갈게요.....
많이 외루우셔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셔요.....♡♡
지금쯤 집에 계셨음 잔기침을 하실시기이네요ㅜ
엄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엄마 생각이
많이나요ᆞ
지난 설날 펑펑 우시면서 느그 오빠는 얼마나
멀리 갔길래 아직도 집에 안온댜고하시던 말씀
먼저간 오빠를 애타게 기다리셨던 울 엄마....
이번 추석은 먼저간 작은아들 만나서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엄마마져 없는 집은 얼마나 허전할까요....??
그나마 엄마랑 둘이였을때가 큰오빠도 좋았을거에요
먼저간 엄마ᆞ 혼자 쓸쓸히 몇일동안 오빠 생각을하니
밤마다 혼자 눈물 흘리다가 잠이드네요.....ㅠᆞㅠ
엄마 추석때 오빠랑 사위랑 엄마가 좋아하는 손주들
데리고 갈게요.....
많이 외루우셔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