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 . 울아빠영선
아빠
작성일 : 2025-03-28
페이지 정보
작성자막내딸 | 조회수 : 31회본문
아빠 오랜만에 이렇게 편지 써요
아빠가 아직 돌아가신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벌써 네달 가까이 지났어요
참 시간이 빠름을 느껴요
당연히 아빠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셨겠죠?
오늘 엄마랑 아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네요
이제 서로 이 세상에 아빠가 없음을 받아들이지만 여전히 아빠가 보고싶어요
그래도 우리 가족 더 열심히 더 행복하게 살게요
그곳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아빠 그 곳에선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아빠가 아직 돌아가신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벌써 네달 가까이 지났어요
참 시간이 빠름을 느껴요
당연히 아빠는 여기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셨겠죠?
오늘 엄마랑 아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네요
이제 서로 이 세상에 아빠가 없음을 받아들이지만 여전히 아빠가 보고싶어요
그래도 우리 가족 더 열심히 더 행복하게 살게요
그곳에서 꼭 지켜봐주세요
아빠 그 곳에선 꼭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