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잘지내시죠...?? > 하늘로 보내는 편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흘러 곧 설이 다가오네요

아버지를 엄마 옆으로 모신지가 엊그제 같은데
그이후 한번도 찾아뵙지 못해 죄송해요ㅜㅜ
두분 서로 의지하며 잘 지내고 계시리라 잍어요
그곳에서 저희 사는 모습  잘 지겨봐주시고
잘못된 길로 가거든 바른길로 갈수있도록
잘 붇잡아주세요

곧 아빠ㆍ엄마 뵈러 갈게요
조금만 더 기다러 주세요.....!!!
명절이  다가오니 부모님이 그립네요ㅜㅜ

집도 예쁘게 수리해 났으니 잘 둘러봐 주시고
잘 지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