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보고픈엄마께♡♡♡
문득 생각이 납니다 ㆍ
작성일 : 2023-07-13
페이지 정보
작성자막내딸 | 조회수 : 114회본문
엄마 오늘은 오빠의 생일입니다ㆍ
누군가의 생일이 되면 엄마 생각이 많이나요ㅜ
엄마가 계셨더라면 오빠혼자 쓸쓸히 생일을
보내진 않았을텐데....
아들 생일이라고 힘겹게 미역국이라도
끓여줬을텐데
막내도 힘들고 바쁘다보니 오빠 미역국도 못
끓여주고 생일밥도 같이 먹지 못했네요....ㅜㅜ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남들처럼 여기 아쁘다 ㆍ저기 아프타 해도
살아만 계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들은 가끔 엄마가 많이 안아프고 편하게 잘 가셨다는 말을
할때면 막내 마음은 찢어지게 아쁜데ㅠㅠ
그럴때면 그사람이 얼마나 미운지 몰라요ㅜㅜ
막내는 엄마가 너무 너무 보고픈데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 마음을 후벼빠는지....ㅜㅜ
너무 못난 딸이지만 난 엄마가 내엄마라 너무 좋았는데.....
엄마한테 잘해줄 기회도 안주고 떠나가버리시고...ㅜㅜㅜ
엄마 다음생에도 엄마랑 딸로 다시 만나요
그땐 엄마말씀 잘 들을께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용.....♡♡♡
누군가의 생일이 되면 엄마 생각이 많이나요ㅜ
엄마가 계셨더라면 오빠혼자 쓸쓸히 생일을
보내진 않았을텐데....
아들 생일이라고 힘겹게 미역국이라도
끓여줬을텐데
막내도 힘들고 바쁘다보니 오빠 미역국도 못
끓여주고 생일밥도 같이 먹지 못했네요....ㅜㅜ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하루네요
남들처럼 여기 아쁘다 ㆍ저기 아프타 해도
살아만 계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들은 가끔 엄마가 많이 안아프고 편하게 잘 가셨다는 말을
할때면 막내 마음은 찢어지게 아쁜데ㅠㅠ
그럴때면 그사람이 얼마나 미운지 몰라요ㅜㅜ
막내는 엄마가 너무 너무 보고픈데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 마음을 후벼빠는지....ㅜㅜ
너무 못난 딸이지만 난 엄마가 내엄마라 너무 좋았는데.....
엄마한테 잘해줄 기회도 안주고 떠나가버리시고...ㅜㅜㅜ
엄마 다음생에도 엄마랑 딸로 다시 만나요
그땐 엄마말씀 잘 들을께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