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내동생
창원아~
작성일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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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은누나 | 조회수 : 133회본문
창원아~ 창원아~ 너무 부르고 싶은 이름..
이런날... 이런날만 되면 더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너무 애닮퍼서..
오늘 엄마 생신이야~~
아침에 전화하니 우시고 계시네... 엄마두 니 생각을 하고 계신가봐
식구들이 이런날 또 이런날 더더욱 애닮프네..
내일 니가 그리 좋아하던 조카들 휴가 맞아 시골가는데..
이젠 너는 없지...... 휴가때마다 같이 했던 그 시간들...웃고 혼내고 놀고..떠들고 ..
조카들 위해 모든걸 다 해주던 삼춘....더운데 짐다 들고 다칠까봐 배고플까봐 혼자 어리저리....
홍이 머리 다쳤을때...혹여 잘못 될까봐 상기된 얼굴고 말없이 얼마나 밟고 운전하던 니 모습...
그모습이 눈에 선한데....넌 없네..
그시간들이 이젠 추억이 되버린거지...
애들 데리고 어디 갈까 검색하는데...모든곳이 너랑 같이 했던 곳이라...너무 너무...
성유는 물수제비 삼춘이 잘 했다고 갈켜줬다고 그거 하다 늦게 집에 들어와 세라한테 혼났단다..
시간이 이리 지나가는데...왜 없지? 서울에 있을까? 올까? 전화선 넘어로 누나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들...
진짜 이건 아닌데....
이런날... 이런날만 되면 더 보고 싶고 부르고 싶고 너무 애닮퍼서..
오늘 엄마 생신이야~~
아침에 전화하니 우시고 계시네... 엄마두 니 생각을 하고 계신가봐
식구들이 이런날 또 이런날 더더욱 애닮프네..
내일 니가 그리 좋아하던 조카들 휴가 맞아 시골가는데..
이젠 너는 없지...... 휴가때마다 같이 했던 그 시간들...웃고 혼내고 놀고..떠들고 ..
조카들 위해 모든걸 다 해주던 삼춘....더운데 짐다 들고 다칠까봐 배고플까봐 혼자 어리저리....
홍이 머리 다쳤을때...혹여 잘못 될까봐 상기된 얼굴고 말없이 얼마나 밟고 운전하던 니 모습...
그모습이 눈에 선한데....넌 없네..
그시간들이 이젠 추억이 되버린거지...
애들 데리고 어디 갈까 검색하는데...모든곳이 너랑 같이 했던 곳이라...너무 너무...
성유는 물수제비 삼춘이 잘 했다고 갈켜줬다고 그거 하다 늦게 집에 들어와 세라한테 혼났단다..
시간이 이리 지나가는데...왜 없지? 서울에 있을까? 올까? 전화선 넘어로 누나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들...
진짜 이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