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오빠
주말오후
작성일 :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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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 | 조회수 : 128회본문
오빠 창원오빠 ㅠ 이름 두자 적는데 눈물이 맺히네 이제 날두 제법 쌀쌀해지고 금요일에 첫눈이 내렸었어
주방에서 가스불에 냄비올려놓고 귀퉁이에 앉아서 있자니 방바닥에 먼지가 한없이 보였어 깔끔했던 오빠가 생각이 났어 목소리가 맴도네
주방에서 가스불에 냄비올려놓고 귀퉁이에 앉아서 있자니 방바닥에 먼지가 한없이 보였어 깔끔했던 오빠가 생각이 났어 목소리가 맴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