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엄마 너무 보고싶다
결코 시간은 약이 아니라~~
작성일 :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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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딸희야 | 조회수 : 164회본문
누가 시간이 약이라 했을까~~
엄마보내고 3년되어가는데도 이리 뼈져리게 그리운것을~~아부지 보내곤 엄마땜에 많이 버텼는데.엄마는 시간이 가면 더 그립기만 해~
내 편 하나없는 세상에 던져진기분~~난 내 서름이 커서 그런지 이리 잡고 또잡고 싶은 엄마~ 퇴근길에 엄마목소리 듣고싶어 전화 한 통하면 (잉~~춥다 집에빨리가라 하던 엄마~)
이젠 전화할곳도 없어~~
아직도 단축번호 4는 엄마인데.
다른사람 받아서 그냥 뒀어~~
내가 이렇게 울고있으면. 엄마는 (으째~~그만울어라~~)라고 달래줬을텐데 이젠 그 말도 그리움만 남겨놨네~~엄마 여긴 엄청추워~~
거긴 항상봄날이지??꽃도 마니피고 산들바람도 불고 , 햇살도 아름답지??
사실 엄마가고 나도 따라갈려했는데. 갑자기 다큰 애들이 눈에 보였어~~
엄마가 자식땜에 살았다더니 내가 그렇더라구~~그래도 엄마가 우울증으로 떠났다는 생각은 평생 트라우마일것 같아서~이러고 보면 나도 엄마인가봐~~엄마~~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안하고 이렇게 그리워 울기만 하는 딸~~
엄마먼길 가기전에 왜 그리 1년동안 못되게 굴었을까~~정떼느라 그랬을까~~
엄마랑 통화할때 출발했으면 엄마가는길 마중은 해을까~~혼자 길떠날때 우리보고 싶어 어떻게 길떠났을까~~마지막목소리를 잊을수가 없어~~엄마는 갑자기 길떠날것을 알고 있었던것처럼~
(내 새끼 잘살어라~~잘하고 살어~~)
엄마~~너무 보고싶어~~오늘은 자꾸 눈물만 흐르네~~
엄마 사랑해
엄마보내고 3년되어가는데도 이리 뼈져리게 그리운것을~~아부지 보내곤 엄마땜에 많이 버텼는데.엄마는 시간이 가면 더 그립기만 해~
내 편 하나없는 세상에 던져진기분~~난 내 서름이 커서 그런지 이리 잡고 또잡고 싶은 엄마~ 퇴근길에 엄마목소리 듣고싶어 전화 한 통하면 (잉~~춥다 집에빨리가라 하던 엄마~)
이젠 전화할곳도 없어~~
아직도 단축번호 4는 엄마인데.
다른사람 받아서 그냥 뒀어~~
내가 이렇게 울고있으면. 엄마는 (으째~~그만울어라~~)라고 달래줬을텐데 이젠 그 말도 그리움만 남겨놨네~~엄마 여긴 엄청추워~~
거긴 항상봄날이지??꽃도 마니피고 산들바람도 불고 , 햇살도 아름답지??
사실 엄마가고 나도 따라갈려했는데. 갑자기 다큰 애들이 눈에 보였어~~
엄마가 자식땜에 살았다더니 내가 그렇더라구~~그래도 엄마가 우울증으로 떠났다는 생각은 평생 트라우마일것 같아서~이러고 보면 나도 엄마인가봐~~엄마~~살아계실때 사랑한다고 말한마디 안하고 이렇게 그리워 울기만 하는 딸~~
엄마먼길 가기전에 왜 그리 1년동안 못되게 굴었을까~~정떼느라 그랬을까~~
엄마랑 통화할때 출발했으면 엄마가는길 마중은 해을까~~혼자 길떠날때 우리보고 싶어 어떻게 길떠났을까~~마지막목소리를 잊을수가 없어~~엄마는 갑자기 길떠날것을 알고 있었던것처럼~
(내 새끼 잘살어라~~잘하고 살어~~)
엄마~~너무 보고싶어~~오늘은 자꾸 눈물만 흐르네~~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