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내동생 창원아~
창원아~~ 부르면 대답할것 같은데....
작성일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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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작은누나 | 조회수 : 150회본문
창원아~~창원아~~
오늘이 벌써 떠난지 100일째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은데...벌써 100일째라니...믿겨지지가 않아.
창원아~~~ 부르면 대답할것 같고......언제와 그러면 올것 같은데...
100일동안 연락 없는게 정말 떠났나....생각이 들기도 하고...
잘있지?
잘있지?
누나야 ~~ 한번만 불렀음...얼마나 좋았을까??????
좋은곳으로 보내달라고 매일밤 기도 하는데...기도가 잘 닿기를 바라는데..
정말 보고싶은데...너무 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
엄마는 무척 힘들어 하신다...매주 내려가서 뵙고 오는데...
너무 짠해서 보기가 힘들다..
하늘에서..보고 있지? 엄마 잘 보살펴 주고...사랑하는 조카들 잘 보살펴주고....
온힘을 다해 엄마 잘 보살펴 드릴께...
사랑하는 내 동생...
살아생전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하다...
그곳에선 훨훨 맘껏....그곳에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편히 쉬렴...
잘살았고.. 휼륭했고...고생했다..
오늘이 벌써 떠난지 100일째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은데...벌써 100일째라니...믿겨지지가 않아.
창원아~~~ 부르면 대답할것 같고......언제와 그러면 올것 같은데...
100일동안 연락 없는게 정말 떠났나....생각이 들기도 하고...
잘있지?
잘있지?
누나야 ~~ 한번만 불렀음...얼마나 좋았을까??????
좋은곳으로 보내달라고 매일밤 기도 하는데...기도가 잘 닿기를 바라는데..
정말 보고싶은데...너무 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
엄마는 무척 힘들어 하신다...매주 내려가서 뵙고 오는데...
너무 짠해서 보기가 힘들다..
하늘에서..보고 있지? 엄마 잘 보살펴 주고...사랑하는 조카들 잘 보살펴주고....
온힘을 다해 엄마 잘 보살펴 드릴께...
사랑하는 내 동생...
살아생전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하다...
그곳에선 훨훨 맘껏....그곳에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편히 쉬렴...
잘살았고.. 휼륭했고...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