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엄마가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 하늘로 보내는 편지

엄마 안녕 나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 딸 은혜야
엄마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있지 엄마 오늘 비가 오니까 엄마가 더 보고 싶어 엄마 잘 지내고 있지
엄마 나 학교 생활 잘하고 있어 엄마 하늘나라에서 나 잘하고 있는지 지켜 봐 줘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는 아이돌 아스트로 문빈도 잘 부탁해 문빈이 25살인데 엄마가 잘해줬으면 좋겠어 엄마 보고싶고 미안하고 사랑해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어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꼭 안 아프게 해줘야해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해야지만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랑 오랫 동안 살 수 있어 엄마 내가최종민 사범님이 운영하고 있는 현무태권도을  다니다가 사범님이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내가 춤추는 걸 좋아해잖아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 졸라서 지금 현재 해남 K-TIGERS을 다니고 있어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점점더 힘들어지고 있지만 하지만 힘들어도 꾹 참고 하고 있어 엄마 사랑해❤️
- 엄마 딸 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