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사랑하는 큰아빠
사랑하는 큰아빠~ 늘 그립습니다.
작성일 :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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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카 | 조회수 : 95회본문
아침일찍 마을회관 문 열어야 할머니들 노신다면 신나게 출근하시던 큰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집에 가신 후에 퇴근하시던 우리 큰아빠.... 10년 마을 이장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던 우리마을 이장님...
아휴~~ 벌써 3년이 지났는데도 너무나 보고싶다. 아직도 집 옆인 마을회관을 보면 애들이랑 할아버지 이야기 많이 해요.
주머니에 우리 애들 준다고 과일 담고 와서 살짝 건내 주시고, 임신한 조카 힘들다고 코 앞인 직장도 차 태워 주시던 정 많은 큰아빠
그 많은 조카들 중 뚱뚱한 제가 뭐가 이쁘다고 젤 이뻐해 주신 큰아빠
아직도 엄마, 아빠, 막내고모, 윤아빠 그 멤버들 다 그대로 화투 치는데, 아휴 큰아빠 빈 자리가 너무 커요~~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집에 가신 후에 퇴근하시던 우리 큰아빠.... 10년 마을 이장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던 우리마을 이장님...
아휴~~ 벌써 3년이 지났는데도 너무나 보고싶다. 아직도 집 옆인 마을회관을 보면 애들이랑 할아버지 이야기 많이 해요.
주머니에 우리 애들 준다고 과일 담고 와서 살짝 건내 주시고, 임신한 조카 힘들다고 코 앞인 직장도 차 태워 주시던 정 많은 큰아빠
그 많은 조카들 중 뚱뚱한 제가 뭐가 이쁘다고 젤 이뻐해 주신 큰아빠
아직도 엄마, 아빠, 막내고모, 윤아빠 그 멤버들 다 그대로 화투 치는데, 아휴 큰아빠 빈 자리가 너무 커요~~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