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사랑하는우리엄마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엄마
작성일 :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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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상에서가장나쁜딸 | 조회수 : 135회본문
엄마..벌써 또 한해가 가고 다른 한해가 시작되고 있어.
몇주전에 아빠한테 다녀왔는데..
나 아직도 가는길이 너무 슬프다.. 엄마 아플때도 엄마찾아갈때...마다 가는길에 울었는데
아직도 가는길에 눈물이나... 집에가면 엄마가 늘 앉아있던 그 자리... 그자리에 엄마가 없어서..
사실은 아빠를 찾아가도... 너무 허전해서 가고싶지가 않아..
가는길에 엄마도 만나러 가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들리지도 못했어,. 미안해
나 엄마 너무 보고싶은데....
그렇게 엄마 밉다 밉다 했는데... 엄마 빈자리가 너무 크다..
내 하나뿐인 엄마이자 하나뿐인 친구... 우리엄마..
나 이제 나쁜생각도 안하고.. 잘 살려고 하고있어..
아직까지 엄마한테 미안한건..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거...
아직까지 이렇게... 허락도 받지 못한채... 이러고 살고있다는거..
나.. 엄마아빠한테는 그래도 귀한 딸이라면 딸인데..
남의 부모님한테... 미움받는다는게... 너무 미안해..
늘 내가 선택했던 길 믿어줘서 고마워..
엄마한테는 내가 세상에서 나쁜딸이였지만..
다음에도.. 내 엄마해줘...
아직도..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말라버린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떠올라서...
엄마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아.. 그 모습만 자꾸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파..
괜찮을 꺼라고... 괜찮을 ㄲㅓ라고 우리엄마 강하니까 괜찮을꺼라고.. 나무 자만햇어..
미안해 엄마... 미안해.. 정말...
몇주전에 아빠한테 다녀왔는데..
나 아직도 가는길이 너무 슬프다.. 엄마 아플때도 엄마찾아갈때...마다 가는길에 울었는데
아직도 가는길에 눈물이나... 집에가면 엄마가 늘 앉아있던 그 자리... 그자리에 엄마가 없어서..
사실은 아빠를 찾아가도... 너무 허전해서 가고싶지가 않아..
가는길에 엄마도 만나러 가고싶었는데.. 어쩌다보니 들리지도 못했어,. 미안해
나 엄마 너무 보고싶은데....
그렇게 엄마 밉다 밉다 했는데... 엄마 빈자리가 너무 크다..
내 하나뿐인 엄마이자 하나뿐인 친구... 우리엄마..
나 이제 나쁜생각도 안하고.. 잘 살려고 하고있어..
아직까지 엄마한테 미안한건..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거...
아직까지 이렇게... 허락도 받지 못한채... 이러고 살고있다는거..
나.. 엄마아빠한테는 그래도 귀한 딸이라면 딸인데..
남의 부모님한테... 미움받는다는게... 너무 미안해..
늘 내가 선택했던 길 믿어줘서 고마워..
엄마한테는 내가 세상에서 나쁜딸이였지만..
다음에도.. 내 엄마해줘...
아직도..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말라버린 엄마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떠올라서...
엄마 얼굴이 기억이 나질 않아.. 그 모습만 자꾸 생각이나서 마음이 아파..
괜찮을 꺼라고... 괜찮을 ㄲㅓ라고 우리엄마 강하니까 괜찮을꺼라고.. 나무 자만햇어..
미안해 엄마... 미안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