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울엄마
엄마의소중함
작성일 :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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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딸희야 | 조회수 : 173회본문
저번주는 동생네 식구들이랑 횡성큰언니네서 이틀 놀다왔네~엄마~
동생네가 고기를 많이 사와서 실껏먹고 편하게 놀고 우릴 안아주시는 형부가 계셔더 좋은 이틀이였어~~엄마가 계실땐 소중함을 몰랐는데 큰언니가 이것저것 챙겨주신것도 고맙게 받아와 회사에서 잘 나눠먹구~~이렇게 엄마가 그리운날이면 가슴 쓸어내리면서 한번 내려가야하는데 싶구~~
벌써 1년반이 훌쩍지나버렸어~~난 엄마보내던날이 망부석처럼 가슴한켠에 멈춰버려 이렇게 그리움만 글로 남길뿐이야~~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울엄마~~
가슴은 언제나 덜 아플라나~~염하던날 색동버선신고 먼길 가실준비하고 젤루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계시던 울엄마~~곺던얼굴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년반이 지났네~~납골당앞에 꽃은 아직있으려나.~
한번 날잡아~~내려가서 엄마실껏 보고 그 옆에 아부지도 보려구~~이날 저날만 헤아려보네~~준비는 항상맘으로 했지만 예고없는 이별이라 이렇게 맘만 아플뿐인것을~~왜 진작 몰랐을까~~돈보다 더 중요한게 엄마자리를 왜 몰랐을까~~가슴 쓸어내리며 그리움만 가득끝어안고 있네~~울엄마~사랑해요~고마워요.~
동생네가 고기를 많이 사와서 실껏먹고 편하게 놀고 우릴 안아주시는 형부가 계셔더 좋은 이틀이였어~~엄마가 계실땐 소중함을 몰랐는데 큰언니가 이것저것 챙겨주신것도 고맙게 받아와 회사에서 잘 나눠먹구~~이렇게 엄마가 그리운날이면 가슴 쓸어내리면서 한번 내려가야하는데 싶구~~
벌써 1년반이 훌쩍지나버렸어~~난 엄마보내던날이 망부석처럼 가슴한켠에 멈춰버려 이렇게 그리움만 글로 남길뿐이야~~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울엄마~~
가슴은 언제나 덜 아플라나~~염하던날 색동버선신고 먼길 가실준비하고 젤루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계시던 울엄마~~곺던얼굴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1년반이 지났네~~납골당앞에 꽃은 아직있으려나.~
한번 날잡아~~내려가서 엄마실껏 보고 그 옆에 아부지도 보려구~~이날 저날만 헤아려보네~~준비는 항상맘으로 했지만 예고없는 이별이라 이렇게 맘만 아플뿐인것을~~왜 진작 몰랐을까~~돈보다 더 중요한게 엄마자리를 왜 몰랐을까~~가슴 쓸어내리며 그리움만 가득끝어안고 있네~~울엄마~사랑해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