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나의 사랑스런 엄마께...♡
비가 내려요....!!
작성일 :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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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 | 조회수 : 101회본문
지금은 눈이 내려야 할 겨울인데
꼭 봄비마냥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이 겨울 아무 필요도 없는비가.....
엄마가 떠나실 무렵에도 별 필요도 없는
비가 내린 뒤였는데......
막내가 엄마의 심정을 이제야 이해하겠네요
엄마 없이 보내는 두번째 명절이 다가오네요ㅜ
아무리 웃고 있어도 마음만은 웃어지지가 않네요ㆍ
가족들이 옆에 있어도 왠지 늘 외롭고 쓸쓸하네요
울 엄마가 옆에 없으니.....
바쁘게 일을하다가도 가끔씩 울컥...ㅠ
울엄마보다 더 몸이 안좋은분들도 치료 받으러
오시는데 더 건강하던 울 엄마는 오시지도 않고
머나 먼 길을 떠나셨으니....
막내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아무리 그리워한들 내 곁에 오시지도 않을테고
울 엄마 편히 쉬는데 자꾸 엄마생각하면 엄마 마음
불편할까봐 생각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네요.....
엄마의 소중함도 모르고 늘 철없이 굴었는데
곁에 없으니 이제야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네요..
이렇게 못난 막내를 울 엄마는 항상 걱정해 주셨는데
엄마의 모습도ㆍ엄마의 목소리도 너무 그립네요...!!!
비가오니 울 엄마 생각도 더 나고....
작은 아들 보내고 울 엄마 비오는거 싫어 했는데.....
그곳에선 괜찮지요....??
늘 함께 있으니........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비오는 어느날....
사랑하는 막내가......♡♡♡
꼭 봄비마냥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이 겨울 아무 필요도 없는비가.....
엄마가 떠나실 무렵에도 별 필요도 없는
비가 내린 뒤였는데......
막내가 엄마의 심정을 이제야 이해하겠네요
엄마 없이 보내는 두번째 명절이 다가오네요ㅜ
아무리 웃고 있어도 마음만은 웃어지지가 않네요ㆍ
가족들이 옆에 있어도 왠지 늘 외롭고 쓸쓸하네요
울 엄마가 옆에 없으니.....
바쁘게 일을하다가도 가끔씩 울컥...ㅠ
울엄마보다 더 몸이 안좋은분들도 치료 받으러
오시는데 더 건강하던 울 엄마는 오시지도 않고
머나 먼 길을 떠나셨으니....
막내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아무리 그리워한들 내 곁에 오시지도 않을테고
울 엄마 편히 쉬는데 자꾸 엄마생각하면 엄마 마음
불편할까봐 생각하지 않을려고 하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네요.....
엄마의 소중함도 모르고 늘 철없이 굴었는데
곁에 없으니 이제야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네요..
이렇게 못난 막내를 울 엄마는 항상 걱정해 주셨는데
엄마의 모습도ㆍ엄마의 목소리도 너무 그립네요...!!!
비가오니 울 엄마 생각도 더 나고....
작은 아들 보내고 울 엄마 비오는거 싫어 했는데.....
그곳에선 괜찮지요....??
늘 함께 있으니........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비오는 어느날....
사랑하는 막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