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내가 사랑하는 우리 최미정 여사님
엄마 보고싶다...
작성일 : 20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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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마를 사랑하는 딸이 | 조회수 : 108회본문
엄마 잘지내?? 엄마를 보낸지 1년이 넘었네 나 엄마 보내고 잘 참으면서 살고있는데 요즘엔 엄마가 많이 보고싶네 거기는 어때? 여기 보다는 편해? 요즘들어 엄마가 해주던 음식들이 먹고싶은데 내가 만들어 먹으려고해도 그 맛이 기억이 나지를 않아.. 그리고 학교에 가서 친구들한테 가장 부러웠던게 있는데 애들은 학교가 끝나면 엄마한테 전화하더라고... 그때 가슴으로 울어 엄마 나 머리 자른거 봤지 나 놔두고 간 엄마가 너무 미워서 반항 한다고 잘랐어 미안해 너무 속상하고 슬퍼서 그랬어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곧있으면 엄마 기일이네 곧 보러갈게 엄마 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