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김공복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작성일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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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막내아들 | 조회수 : 92회본문
언제나 자식들 걱정으로 편히 깊은 잠을 못 이루고 한 숨으로 밤을 지세우시고~~
약주을 너무 좋아하시여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그리 드시고, 소리 막 지르고, 그래도 하고 싶은거 다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병실에 누워 계실거 같습니다만, 이젠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게...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병원에 가시기전에 더 잘해 드리지 못한게 맘에 많이 걸리네요
아버지 이제 20일 정도 되었네요?
믿기지 않지만 이젠 아버지 하늘에선 꼭 아프지 말고, 편히 잘 지내세요
즐기신 술도 좀 드시고~~~~
막내 올림
약주을 너무 좋아하시여 몸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그리 드시고, 소리 막 지르고, 그래도 하고 싶은거 다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병실에 누워 계실거 같습니다만, 이젠 볼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는게...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병원에 가시기전에 더 잘해 드리지 못한게 맘에 많이 걸리네요
아버지 이제 20일 정도 되었네요?
믿기지 않지만 이젠 아버지 하늘에선 꼭 아프지 말고, 편히 잘 지내세요
즐기신 술도 좀 드시고~~~~
막내 올림